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9일 “유권자인 국민들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라도 토론을 한번 더 하길 희망한다”며 서울시장 후보 티브이(TV)토론회 추가 개최를 요구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본 투표 전까지 토론회를 한번 더 진행하자는 것이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장 후보 TV토론이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딱 한 번, 그것도 아주 늦은 심야 시간대에 이뤄졌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밤 11시에 열린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기호순)가 참여했다. 송 원내대표는 “어제 서울시장 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 중 오세훈 후보의 압도적 여유, 경륜, 안정감이 돋보였다”며 “389곳의 재개발 재건축 도시정비 사업 구역을 해제해 작금의 부동산 지옥을 초래한 박원순 시장이 남긴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오 후보를 추어올렸다. 반대로 정 후보에 대해서는 “오 시장 질문에 답변도 못 하고 말을 빙빙 돌리면서 시간 소비하는 모습도 몇 차례 노출했다”고 했다. 광고 송 원내대표는 우상호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와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각각 “본인 공약도 모른다”, “인천 상황을 모른다”며 “청와대 정무수석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후보조차 이정도 수준밖에 안 된다니, 지금 정부 여당의 실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국민들이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을 지켜본 국민이라면 우리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가 정답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며 “어째서 정원오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이 그토록 토론을 극도로 피해 왔는지 충분히 알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투표를 사흘 하는 것과 하루 하는 것은 다르다. 사전투표 이틀의 투표수와 본 투표 하루의 투표수가 거의 반반 가까이 나오는 게 작금의 현실”이라며 “사전투표를 포함해 사흘 동안 투표할 수 있는 날에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모든 유권자들은 꼭 투표해 달라”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조희연 기자 choh@hani.co.kr
국힘 송언석 “본 투표 전 서울시장 토론 한번 더 해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9일 “유권자인 국민들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라도 토론을 한번 더 하길 희망한다”며 서울시장 후보 티브이(TV)토론회 추가 개최를 요구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본 투표 전까지 토론회를 한번 더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