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23)씨의 두번째 공판이 열린 13일 오전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103석)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취재진과 시민단체 회원 등이 몰렸다. 21일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황토색 수의 차림의 장씨는 지난 공판에 비해 머리가 긴 것을 빼곤 같은 모습이었다.

길거리에서 여자 고등학생을 살해한 장윤기(23)씨가 법정에서 성범죄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이정호)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 혐의(강간 등 살인)로 구속 기소된 장씨의 두번째 공판을 열었다. 재판장은 공판을 시작하자마자 장씨가 피해자를

장윤기(23)씨의 두번째 공판이 열린 13일 오전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103석)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취재진과 시민단체 회원 등이 몰렸다. 21일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황토색 수의 차림의 장씨는 지난 공판에 비해 머리가 긴 것을 빼곤 같은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