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5월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광고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수사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한겨레 취재를 31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대장 박삼현)는 이날 오전 전 목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전 목사는 지난 5월10일 예배에서 “이재명은 중학교도 안 나오고, 고등학교도 안 나오고 소년원에서 검정고시를 봐서 중앙대학교에 편입했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 사실로 이 대통령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광고이날 조사는 앞서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가 지난 5월11일 전 목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전 목사 쪽은 당시 입장문을 내어 “‘(이 대통령이) 소년공 신분에서 검정고시를 쳤다’라는 취지로 말을 하려다가 순간적으로 한 글자 차이인 ‘소년원’이라고 단어를 잘못 사용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한편 전 목사는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교사한 혐의로 지난 2월 구속기소됐다가 지난 4월 법원이 보석을 허가하면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광고광고박찬희 기자 chpar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