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달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광고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으로 누적 매출 6천억원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27일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아리랑’ 투어로 1억250만달러(약 14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같은 달 위켄드가 기록한 1억2440만달러(약 1717억원)에 이어 빌보드의 7월 ‘톱 투어’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비욘세, 배드 버니에 이어 여러 달에 걸쳐 월간 1억달러 매출을 돌파한 역대 세번째 아티스트가 됐다.광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7월 한달 동안 방탄소년단은 8차례, 위켄드는 16차례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절반밖에 안 되는 횟수로 위켄드와 비슷한 매출을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까지 ‘아리랑’ 투어를 38차례 펼쳐서 4억3320만달러(약 598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30만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종전 최고 기록이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의 2억1390만달러(약 2953억원)를 넘어선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2일, 5∼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광고광고 빅히트뮤직은 “내년 상반기까지 ‘아리랑’ 투어가 이어질 예정인 점을 고려하면 수익과 성적은 과거 기록을 월등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