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3일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로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를 찾은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영화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 갈무리광고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신작 ‘눈 둘 데가 없네’로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를 찾았다.‘눈 둘 데가 없네’는 13일(현지시각)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로, 두 사람은 ‘눈 둘 데가 없네’의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민희가 지난해 4월 홍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이후 두 사람이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희는 ‘눈 둘 데가 없네’ 상영 이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연기와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된 소감도 밝혔다.김민희는 “영화를 찍는 중에도 아기가 같이 촬영장에 가서 했기 때문에 수유도 해야 되고 이유식도 만들어야 되고 제일 먼저 했던 일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제일 먼저 일어나서 아기를 위한 준비를 마쳐놓고 영화를 준비했다. 저의 모습도 이전에 영화에만 몰두하던, 몰입하겠다고 결심하고 작정하는 그런 것들은 사라졌고 자연스럽게 아기를 위한 준비를 모두 끝낸 후에 영화에 최선을 다하자, 그런 모습이 되게 건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광고13일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로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를 찾은 배우 김민희. 영화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 갈무리‘눈 둘 데가 없네’는 이혼 가정의 딸인 상희(김민희)가 10년 전 본 게 마지막인 엄마를 찾아 제주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민희는 상희 역할로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제작 총괄로도 이름을 올렸다. 홍 감독은 연출, 각본, 촬영, 녹음, 편집, 음악을 맡았다.1946년 시작된 로카르노영화제는 스위스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7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유럽에서는 베를린, 칸, 베니스 영화제에 이어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광고광고홍 감독은 2013년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영화 ‘우리 선희’로 최우수감독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경쟁 부문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김민희 2024년 홍 감독의 32번째 연출 영화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김민제 기자 summer@hani.co.kr
김민희, 아이 낳고 첫 공식석상…홍상수와 로카르노 영화제 참석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신작 ‘눈 둘 데가 없네’로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를 찾았다. ‘눈 둘 데가 없네’는 13일(현지시각)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로, 두 사람은 ‘눈 둘 데가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