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이강인이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이강인(25)이 팀 데뷔전을 앞두고 “역량의 120%를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강인은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AT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 친선경기(9일 밤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이강인은 이날 “어렸을 때부터 많이 봐온 (AT 마드리드) 구단이고, 얼마나 좋은 구단인지 잘 안다. 이런 팀에 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감독님과 구단이 나를 원한다는 진심을 느끼게 해준 것이 마음을 크게 흔들었다”고 밝혔다.광고이강인은 “매 시즌 우승을 다투는 팀인 만큼, 이곳(AT 마드리드)에서 더 발전하고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스페인 무대에서 유·청소년기를 보낸 이강인은 이적료는 3500만유로, 옵션 500만유로를 더한 총 4천만유로(약 671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지난달 파리 생제르맹에서 AT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 뒤 팀의 핵심자원을 뜻하는 7번 등번호를 받았다.광고광고이강인이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AT 마드리드 동료와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이강인은 “7번을 달았던 레전드, 좋은 선수가 많다는 것을 알지만, 그런 부분을 의식하기보다는 어떻게 팀에 도움이 될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나는 매 순간 고민하고 발전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선수다.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한국 대표팀에서도 모든 부분에서 발전해 왔다. 새 구단에서도 감독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강인은 “늘 승리를 원하고, 그래서 이 팀에 왔다. 팀을 돕고 승리할 수 있도록 120%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광고AT 마드리드 팬과 관련해, 이강인은 “우리 팬들이 세계 최고라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시메오네 AT 마드리드 감독은 “이강인이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는 진심이 느껴졌다. 우리 구단은 도울 준비가 돼 있다.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환영했다.또 “3년 전 한국에 왔을 때는 맨시티 유니폼이 더 많았는데, 내일 (맨시티와 친선전) 경기장에는 우리 팬이 더 많기를 기대한다”며 응원을 당부했다.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AT 마드리드 이강인, 첫 출전 앞두고 “120% 보여줄 것”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이강인(25)이 팀 데뷔전을 앞두고 “역량의 120%를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강인은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AT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 친선경기(9일 밤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