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5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세트 점수 3-1로 꺾었다. 몽골배구협회 에스엔에스(SNS) 갈무리광고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강적’ 일본을 완파하며 대회 2연패를 정조준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26위)은 5일(한국시각)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6위)을 세트 점수 3-1(25:20/23:25/25:21/25:19)로 이겼다.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오는 6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62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총 7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 대만, 마카오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A조는 개최국 몽골과 중국, 홍콩으로 구성됐으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성적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 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광고한국은 경기 내내 일본보다 한 수 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20개의 범실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반면, 일본은 무려 35개의 범실을 쏟아내며 스스로 자멸했다. 블로킹 싸움에서도 한국이 10개를 성공시키며 8개에 그친 일본을 앞섰다.선수들의 고른 활약도 빛났다.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은 팀 내 가장 많은 16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미들블로커 최준혁은 블로킹으로만 무려 5점을 챙기는 등 13점을 올려 일본의 공격을 무력화했다. 평가전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인 임성진 역시 11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광고광고이번 대회는 다음 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다. 아시아선수권은 우승팀에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을, 3위 이내 팀에는 2027 국제배구연맹 월드컵(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주는 중요한 대회다. 아시안게임에선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신호진·최준혁 활약…남자 배구, 동아시아선수권서 일본 3-1 완파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강적’ 일본을 완파하며 대회 2연패를 정조준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26위)은 5일(한국시각)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6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