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국가에이아이컴퓨팅센터 조감도. 삼성에스디에스(SDS) 제공광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적 수준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국가에이아이컴퓨팅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과기정통부는 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부지에서 센터 착공식을 열고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국가에이아이컴퓨팅센터는 첨단 인공지능 컴퓨팅 자원을 확보해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국내 산·학·연 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2028년까지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천장을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활성화를 추진해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성장 지원에도 나선다.광고이번 사업은 한국에이아이컴퓨팅센터 주식회사(KOACC·코아크)가 맡는다. 코아크는 민간 사업자로 선정된 삼성에스디에스(SDS) 컨소시엄과 과기정통부·금융위워원회 국민성장펀드가 공동 출자해 지난 6월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코아크는 센터 운영에 우선 필요한 전력·용수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에 전기 사용 신청을 완료하고 용수 인입 관로 공사를 진행하는 등 기반 시설 준비에 나선 상태다. 회사는 센터 완공 전인 2027년에 일부 인공지능 컴퓨팅 자원을 삼성에스디에스 데이터센터를 통해 미리 제공해 산·학·연의 컴퓨팅 인프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광고광고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가에이아이컴퓨팅센터를 통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와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활성화를 병행 추진하여 인공지능 풀 스택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재구 기자 j9@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