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겨레 자료사진광고서울 강서구의 주택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또래 여자 고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10대 고교생인 ㄱ군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ㄱ군은 전날 오후 1시26분께 강서구 화곡동의 다세대 주택가에서 10대 고교생인 ㄴ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도와달라”는 ㄴ양과 ㄴ양 어머니의 비명을 들은 인근 주민들이 ㄱ군을 현장에서 제압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ㄱ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광고피해자 ㄴ양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이지만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현장 인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정인선 기자 re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