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광고코스피가 13일 8% 넘게 급락해 약 두달 만에 7000이 깨졌다.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지난 주말 나스닥 상장 축포를 터트렸지만 반도체 고점 우려를 해소하지 못하고 2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9.01(8.95%) 떨어진 6806.93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6700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가 5월6일 7000선을 넘어선 뒤 이를 밑돈 것은 두 달여 만이다.코스피가 8% 넘게 급락하자 오후 1시28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 시장에서 7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이고, 역대로는 13번째다.광고이날 지수 폭락은 반도체 양대 축의 주가 급락에서 비롯됐다. 삼성전자가 10.70% 급락해 25만4000원으로 주저앉았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입성한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상장 첫날 10% 급등해 흥행했지만, 정작 이날 국내 시장에서 본주는 15.37% 폭락해 184만5000원으로 주저앉았다. 그동안 주가를 밀어올리던 미국 증시 상장 이벤트가 끝나고 메모리반도체 고점 우려가 여전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삼성전자·에스케이하이닉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로 인한 변동성 증폭도 함 원인으로 증권가는 해석한다.미국·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9일 잠깐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10일에 이어 이날도 1조7천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갔다.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코스피, 두 달 만에 7000선 깨져…‘삼전’ 10% ‘닉스’ 15% 급락
코스피가 13일 8% 넘게 급락해 약 두달 만에 7000이 깨졌다.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지난 주말 나스닥 상장 축포를 터트렸지만 반도체 고점 우려를 해소하지 못하고 2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9.01(8.95%) 떨어진 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