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광고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 수수 사건의 대법원 선고가 오는 16일 이뤄진다.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건 상고심 선고를 오는 16일 오전 10시15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선고기일은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 사건은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이다. 특검법상 신속처리 규정(‘6·3·3’ 규정, 1심은 6개월 이내, 2·3심은 각 3개월 이내)에 따라 정해진 상고심 선고 기한(7월28일)보다 12일 빠르게 확정판결이 나오게 됐다.김 여사는 △2010~2012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2022년 4~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통일교 쪽으로부터 교단 청탁 및 금품 수수 △2021년 6월~2022년 3월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무상 수수 및 국민의힘 공천 개입 혐의를 받는다.광고2심에서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일부 공소사실과 전씨를 통해 통일교 쪽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공소사실 전부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이 선고됐다. 김 여사가 명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는 1·2심 모두 무죄가 나왔다.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