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광주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배재고 야구부 선수가 광주일고 야구부 선수에게 사과문을 전달하고 있다.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은 최근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5·18 조롱 응원 구호로 공분을 샀다. 연합뉴스광고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와의 야구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구호를 외쳐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다.서울시교육청은 배재고 야구부가 8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재심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재심신청 마감일이다. 배재고는 이날 재심신청서와 함께 교직원들의 탄원서도 제출한다. 재심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상위기관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진행한다.배재고는 지난 6일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5·18 국립묘지를 함께 참배했다. 광주일고쪽은 배재고 사과 방문 및 5·18 국립묘지 참배 다음날인 지난 7일 “어제의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야구부의 경기장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선처를 요청했다.광고앞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1일 배재고에 6개월 출전 정지와 함께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의 남은 경기 몰수패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는 지난 2일 청룡기 2회전부터 몰수패 처리됐고, 다음 달 개최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비롯해 올해 남은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박정연 기자 yeon@hani.co.kr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재심 신청…탄원서도 함께 제출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와의 야구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구호를 외쳐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배재고 야구부가 8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재심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