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 1일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앞에 근조 화환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광고‘스타벅스 응원가’를 들은 야구부 학생들이 소속된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청은 5일 “최근 고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있었던 응원구호와 관련해 고등학교에 폭파물을 설치했다는 공중 협박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광주북부경찰서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누문동 광주제일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전날 인터넷에 게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광주제일고에 폭탄을 설치했다”, “배재고 학생들의 미래를 짓밟았다”는 내용의 글을 본 뒤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광고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청은 “이러한 행위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에 해당한다”라며 “향후 관련 학교나 학생들을 상대로 음해 또는 명예훼손하는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폭파 협박 등의 글을 게재할 경우 정보통신망법 위반, 공중협박 등 혐의로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등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배재고 미래 짓밟아”…경찰, 광주제일고 폭파 협박 글 수사 착수
‘스타벅스 응원가’를 들은 야구부 학생들이 소속된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5일 “최근 고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있었던 응원구호와 관련해 고등학교에 폭파물을 설치했다는 공중 협박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착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