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광고1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하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과거 일화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 의원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후 디제이(DJ)가 당시 서교호텔 일식당으로 문재인, 이해찬, 박지원을 불렀다”며 그 자리에서 김 전 대통령이 한 말을 전했다. “지금 우리에게 민주당만 있지 어디에 동교동계가, 친노가 있는가. 정권 재창출을 못 해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신 것이다. 그러니 뭉치고 단결해서 정권을 재창출하라.”광고 박 의원은 그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02년, 충북 청남대에서 연말을 보내던 김 전 대통령이 했다는 말도 전했다. “동교동계는 나를 대통령에 당선되게 한 가장 큰 공로자다. 이제 내가 임기를 마쳤으니 노무현 신임 대통령께 힘을 모아주는 게 내가 할 일이고 동교동계의 책무라고 생각하는데 비서실장은 어떻게 생각하나?”광고광고 박 의원은 “(이에) ‘대통령은 한 분이기에 (김 전) 대통령께서 노무현 대통령님께 길을 비켜줘서야 한다’(고 답했다)”라며 “저는 상경해서 1월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위 동교동계 해체 선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많은 동교동계 선후배들이 항의했지만 저는 설명하고 굽히지 않았다”고도 했다. 박 의원은 1일 예정된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의 회동을 거론하며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어주는 오찬이 되길 기원하며 디제이를 회상해본다”고 덧붙였다.광고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될 오찬에선 ‘화합’과 ‘통합’을 상징하는 메뉴로 비빔밥 등이 테이블 위에 오를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박지원 “DJ 지시로 노무현 대통령 위해 동교동계 해체해”
1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하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과거 일화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 의원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후 디제이(DJ)가 당시 서교호텔 일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