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국제미국·중남미[포토] 처참한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현장강창광기자수정 2026-06-26 13:29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국가비상상태 선포한 베네수엘라 여성이 25일(현지시각)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사상자 수색 작업 중에 슬픔에 잠겨 있다. 라과이라/로이터 연합뉴스광고25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에서 무너진 잔해 위에 어린이의 액자 사진이 놓여 있다. 라과이라/신화 연합뉴스전날 126년 만에 규모 7.2와 7.5 지진이 연달아 발생한 베네수엘라에서 사망자가 시간이 갈수록 크게 늘고 있다. 실종자 신고 누리집에는 3만9천명가량의 실종자 신고가 들어와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예측 모델로 추산한 결과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가 수천 명에 이를 가능성이 크고, 1만명을 초과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현지 우리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민간 위성업체 반토르가 25일(현지시각) 촬영한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지진 이후 무너진 아파트 모습.AFP 연합뉴스날이 밝자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역에서는 구조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지원을 위해 국제사회도 일제히 손을 들고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이웃 중남미 국가들과 미국, 중국, 유럽 등 각국을 비롯해 국제기구들이 구조대를 파견하고 구호물자 및 재정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다. 국제금융기구도 구조와 복구를 위한 재정지원에 나섰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재난 복구 지원을 위해 베네수엘라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진이 강타한 지 하루가 지난 뒤 실종자와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찾는 구조작업 현장과 초토화된 모습을 모았다.25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지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들. 라과이라/로이터 연합뉴스25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라과이라주 카라발레다에서 전날 규모 7 이상의 잇단 강진으로 붕괴된 건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카라발레다/AFP 연합뉴스전날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를 강타한 지진으로 25일(현지시각) 도로가 심하게 갈라져 있다. 라과이라/AP 연합뉴스베네수엘라 주민들이 25일(현지시각) 라과이라주에서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앞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다. 라과이라/EPA 연합뉴스25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라과이라주 카티아 라 마르에서 한 주민이 전날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안을 확인하고 있다. 카티아 라 마르/AFP 연합뉴스25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라과이라주 카티아 라 마르에서 전날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주변에서 주민들이 서 있다. 카티아 라 마르/AFP 연합뉴스엘살바도르 군인들이 25일(현지시각) 산 루이스 탈파의 코말라파 공군기지에서 베네수엘라행 비행기에 탑승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때 베네수엘라 정부와 갈등을 빚었던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도 엑스(X)에 “구조·구급대원 300명, 장비·의약품·기초 구호물자 50t을 카라카스로 보낼 준비를 마쳤다”고 적었다. 산 루이스 탈파/AFP 연합뉴스자원봉사자와 구조인력이 25일(현지시각) 카라카스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사상자를 수색하며 수신호를 하고 있다. 카라카스/로이터 연합뉴스주민들이 25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북서쪽 라과이라에서 전날 강진으로 무너진 집과 차량 옆에서 슬픔에 잠겨 있다. 라과이라/로이터 연합뉴스주민들이 25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북서쪽 라과이라에서 전날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된 시민을 옮기고 있다. 라과이라/AP 연합뉴스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강창광 기자다른 기사 어떠세요한겨레신문 신청하기오늘도 진실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한겨레 저널리즘을 응원으로 지켜주세요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