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해 첨단 핵심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수도권 핵심 인프라는 그것대로 고도화해 나가고, 동시에 지방 곳곳에 새로운 산업경제 기반을 구축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윈윈하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야 한다”며 “이에 관한 구체적 청사진을 곧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29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토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에서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 하이닉스는 반도체 등 지방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은 오는 30일 광주를 찾아 반도체 공장 건설 투자 계획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다음 달 2일 충남 아산 사업장을 방문해 충청권 관련 투자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은 또 “일부 산업의 경이적인 성장 효과가 국토의 90%를 차지하는 지방까지 확산하지 못하면 국토발전,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불균등의 골이 훨씬 심화될 수 있다”며 “수도권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좋은 변화의 태풍은 한순간의 미풍에 그칠 수 있고, 자칫하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위기의 폭풍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이 대통령 “영남·충청·강원·제주·호남에 전략산업 다극화 필수적”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해 첨단 핵심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수도권 핵심 인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