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오현규가 11일(현지시각)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포판/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광고“두세 포지션 정도 변화가 있을 것 같다”던 홍명보 감독의 선택은 예상보다 훨씬 파격적이었다. 그동안 원톱으로 나섰던 ‘주장’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경기장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을 상대로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에 오른다.홍명보 감독은 스리백을 기반으로 한 3-4-2-1 전형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최전방에 손흥민이 아닌 오현규를 투입했다. 오현규가 선발로 나선 것은 이번 대회 처음이다. 홍명보 감독은 1·2차전 후반 손흥민을 대신해 오현규를 조커로 투입했다. 손흥민은 남아공 수비진이 지친 후반에 교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광고왼쪽 공격수 자리는 이재성이 아닌 황희찬이 나선다. 황희찬 역시 1·2차전 후반 교체 자원이었는데, 과감히 선발로 투입했다. 오른쪽 공격수는 앞선 두 경기와 같은 이강인이 출격한다. 황희찬-오현규-이강인이 남아공을 상대로 선제골 사냥에 나선다.중앙 미드필더 라인은 1·2차전과 같다. 중원 사령관 황인범과 파트너 백승호가 중원을 지킨다. 스리백 역시 세 경기 연속 이기혁-김민재-이한범 조합이다.광고광고윙백은 약간의 변화가 있다. 체코와 1차전에서 왼쪽 윙백으로 나섰던 이태석이 또 한번 왼쪽 뒤를 책임진다. 멕시코와 2차전에서 왼쪽 윙백을 맡았던 설영우는 1차전 때처럼 다시 오른쪽 윙백으로 이동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몬테레이/손현수 기자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