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드론으로 촬영한 한남대학교 전경. 한남대 제공광고대전의 한남대학교가 국방 분야를 에이아이(AI) 시대에 맞게 전환하는 기반(인프라) 사업을 이끌게 됐다.한남대는 국방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 국방 AI인재 양성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군, 산업계, 대학이 협력해 국방 분야 AI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는 것으로, 주관 기관은 오는 2030년까지 5년 동안 총 268억원을 정부 지원받아 전국에 ‘국방 AI 전환(AX) 거점’이 될 군·산·학 협력센터 5곳을 조성하게 된다. 거점 5곳은 서울 용산(합참), 판교(육군), 대전(육군), 양재(공군), 부산(해군·해병대) 등이다. 한남대는 일단 올해 100억원 예산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이 사업 주관을 위해 한남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케이티(KT), 엠알오디펜스(MROD)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5개 거점에서는 각 군별 맞춤의 AI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엔비디아(NVIDIA) 비(B)300 기반 지피유(GPU) 서버와 AI 모델의 개발과 배포·운영·학습까지 전 주기를 최적화한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남대는 거점센터 구축·운영과 군·산·학 협의체 운영, 국방 AI 기술 컨설팅, 데이터 전처리, 군·방산 관계자 대상 생성형 AI 운용 교육 등을 총괄하게 된다.광고이 사업을 총괄하는 이준원 한남대 교수는 “국방 분야 AI 전환을 주도할 최고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