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4일(한국시각)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K조 2차전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휴스턴/AP 연합뉴스 광고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6개 대회 연속 득점으로 월드컵 역사를 새로 썼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주장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멀티골(전 6분, 전 39분)을 터뜨리며 5-0 완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2006년 독일 대회부터 6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서 득점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라이벌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전날 월드컵 통산 최다골(18골) 기록을 세우자, 절치부심한 호날두가 이날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며 응수했다.광고 메시는 2006 독일 대회부터 6회 연속 출전했지만, 2020 남아공 대회에서 득점하지지 못하면서 이 부문 경쟁에서 호날두에 밀렸다. 호날두는 이날 득점으로 에우제비오(9골)을 제치고 포르투갈 선수 가운데 월드컵 최다골(10골) 고지에 올랐고, 41살 138일의 득점으로 월드컵 최고령 득점 부문 2위가 됐다. 1위는 카메룬의 로저 밀러(42살 39일)다.광고광고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4일(한국시각)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K조 2차전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특유의 공중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휴스턴/AFP 연합뉴스 호날두의 활약으로 포르투갈은 K조 1승1무로 선두권을 형성했고, 월드컵 무대에 처음 나선 우즈베키스탄은 2패가 됐다. 호날두는 앞서 1차전 콩고민주공화국과 경기(1-1) 때 공을 터치한 횟수가 팀 내 최하위일 정도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날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위엄을 뽐냈다.광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그는 전반 6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골지역 정면에서 강력하고 정확하게 꺾어 골망을 뚫었고, 누누 멘드스의 추가골(전 17분)로 격차를 벌어진 상황에서 브루노 페르난드스의 패스를 멀티골(전 39분)로 연결했다. 골지역 오른쪽으로 달려들어간 호날두는 페르난데스가 밀어준 공을 반대쪽 골문을 향해 가볍게 차 넣으며 영웅의 부활을 알렸다. 호날두는 내친김에 해트트릭에 나섰고, 팀 동료들은 그의 추가골을 위해 애썼다. 결국 호날두의 해트트릭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의 위협적인 공격 과정에서 상대 자책골이 나왔고, 후반 42분 하파엘 레앙의 5번째 골이 터지면서 포르투갈은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멀티골 폭발 호날두, ‘내가 돌아왔다’…월드컵 최초 6개 대회 연속 득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6개 대회 연속 득점으로 월드컵 역사를 새로 썼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주장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멀티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