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왼쪽부터 한동엽 경북대 교수, 이달리 엑스코 과장, 구강모 고려대 교수, 워릭 던(Warwick Dunn) 세계대사체학회 회장, 박성률 대구시 국제통상과 마이스산업팀장, 박은경 주무관. 대구시 제공광고세계대사체총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는 2027년 대구에서 열린다.대구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26 세계대사체총회’ 개막식에서 호주, 필리핀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구시가 2027년 최종 개최도시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세계대사체총회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연구 분야인 ‘대사체학’(Metabolomics)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다. 대사체학은 생체 내 화학 반응과 대사물질을 분석해 질병 진단, 신약 개발, 식품 안전 등을 연구하는 현대 생명과학의 핵심 분야로 꼽힌다.광고총회는 해마다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전세계 석학과 글로벌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2027 세계대사체총회’(Metabolomics 2027)는 내년 6월20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40개국에서 총 1500여명의 참가자와 바이오·제약 산업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는다. 대구시는 이번 총회로 생산유발효과 4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광고광고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027 세계대사체총회 유치는 대구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글로벌 연구협력과 지역 의료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