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호주 선수들이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라메다의 오클랜드 루트&소울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훈련 세션을 소화하고 있다. 알라메다/AFP 연합뉴스 광고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은 20일(한국시각) 미국-호주(오전 4시), 튀르키예-파라과이(낮 12기) 경기로 치러진다. 미국과 호주는 조 1위를 놓고 싸우게 된다. 1차전에서 미국은 파라과이를 4-1, 호주는 튀르키예를 2-0으로 꺾었다. 개최국 미국이 호주를 꺾고, 파라과이가 튀르키예를 상대로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미국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로 32강전에 오른다. 두 팀의 역대 A매치 상대 전적은 2승1무1패로 미국이 근소하게 앞선다. 지난해 10월 열린 A매치에서도 미국이 호주에 2-1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미국이 2-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시애틀 스타디움에는 6만9000여명의 미국 팬들이 집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C조 또한 이날 2차전을 한다. 스코틀랜드-모로코(오전 7시), 브라질-아이티(오전 9시30분) 전이 펼쳐진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는 아이티를 1-0으로 제압했고, 브라질과 모로코는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스코틀랜드가 모로코를 꺾으면 월드컵 참가 역사상 최초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확률이 커진다. 스코틀랜드는 28년 만에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36년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3만여 명의 스코틀랜드 팬들이 현재 보스턴에 집결해 대표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광고 FIFA 랭킹 6위(19일 현재)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에 빛나는 모로코는 조별리그를 뚫기 위해 반드시 1승이 필요하다. 기술과 전술적 완성도가 더 높은 모로코의 파상 공세를 스코틀랜드가 막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옵타는 54.9%의 확률로 모로코의 승리를 점쳤다. 스코틀랜드는 20.1%.브라질의 미드필더 카제미루가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의 컬럼비아 파크 훈련 시설에서 열린 훈련 세션에 참가하고 있다. 모리스타운/AFP 연합뉴스 브라질은 아이티를 상대로 승점 3을 노린다. 모로코와 1차전에서 고전 끝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동점골로 가까스로 1-1 무승부를 기록해 명예 회복이 필요하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선발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를 주겠다고 공언했다. 다만, 종아리 부상 회복세가 더딘 네이마르가 아이티전에도 출장하지 않는다. 브라질은 지금껏 아이티와 경기에서 져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아이티는 1974 독일 월드컵 이후 52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번 대회에서 첫 월드컵 승점 획득을 노리고 있다.광고광고 <20일(토)의 월드컵> △D조광고 미국-호주(오전 4시·미국 시애틀 스타디움) 튀르키예-파라과이(낮 12시·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 △C조 스코틀랜드-모로코(오전 7시·미국 보스턴 스타디움)광고 브라질-아이티(오전 9시30분·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