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박대준 전 쿠팡 대표이사가 지난 2월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등의 혐의로 조사받기 위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광고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직 보좌직원에 대해 ‘인사 불이익’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박대준 전 쿠팡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16일 한겨레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박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조사는 김병기 의원의 인사 불이익 청탁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박 전 대표는 지난 1월에도 같은 의혹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김 의원은 지난해 9월 박 전 대표와 여의도의 한 호텔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김 의원에 대한 각종 의혹을 폭로한 전직 보좌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도록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쿠팡에서 일하고 있던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직원은 이 만남 이후 해외 발령 등 불이익을 겪었다고 주장한다. 관련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1월 29일 쿠팡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인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광고한편 박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노동자 과로사 등에 관해 거짓 진술을 한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 받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3일과 이달 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피의자로 출석하기도 했다.박찬희 기자 chpark@hani.co.kr
경찰, 박대준 전 쿠팡 대표 조사…김병기 인사 불이익 청탁 의혹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직 보좌직원에 대해 ‘인사 불이익’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박대준 전 쿠팡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16일 한겨레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박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