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더불어민주당 선거제도 개혁TF 부단장인 김영배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TF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초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2단계 개혁안’을 제시했다. 내부 독립 감사기구 설치 등을 통한 조직 쇄신과 개헌을 통한 선관위 체제 개편이 핵심 내용이다.민주당 ‘국민참정권 수호를 위한 제도개혁 티에프(TF)’ 부단장을 맡은 김영배 의원은 16일 티에프 2차 회의에서 “저는 2단계 선관위 선거관리 개혁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선관위 개혁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김 부단장은 “선거관리위원장의 상임 제도를 도입하고, 상임위원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선관위 내부에 독립적 감사기구를 설치하는 법안 등 입법을 통한 개혁을 올해 정기국회까지 1단계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후) 감사원의 (선관위) 감사 제도 명시를 비롯한 개헌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 초 2단계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광고선거제도 개혁 티에프는 민주당이 지난 10일 발족한 당내 기구다. 이날 2차 회의에서 개혁안 얼개를 논의한 뒤 17일 관련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고한솔 기자 so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