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신민준 9단. 한국기원 제공광고반집 이겼던 신민준 9단이 반집 패배했다. 엘지(LG)배 우승자는 결승 3국에서 가려지게 됐다.신민준이 15일 전북 전주시 한옥호텔 왕의지밀에서 열린 제31회 엘지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왕싱하오 9단에게 328수 만에 백 반집패했다. 1승1패가 된 둘은 16일 최종 3국에서 우열을 가린다.전날 반집승으로 기세를 탄 신민준은 이날 초반 다소 발걸음이 느렸다. 하지만 중반 접전을 계기로 추격전을 펼치는 양상이 됐다.광고이어 중국의 간판 왕싱하오가 다시 정교한 수순으로 중앙을 두텁게 처리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신민준이 종반 끝내기에서 왕싱하오의 실수를 추궁하며 반집까지 차이를 좁혔다. 하지만 더는 변화가 일어날 곳이 사라지면서 승패가 갈렸다.왕싱하오는 대국 뒤 인터뷰에서 “초중반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실수가 있었다. 신민준 선수가 실전적이고 후반이 강해 힘든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종국은 차분하게 포석을 연구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광고광고이날 승리로 왕싱하오는 신민준과의 상대전적에서 3승 2패로 한발 앞서 나갔다.왕싱하오는 이번 대회 4강전에서 최강 신진서 9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고,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노린다.광고지난 대회 챔피언 신민준 또한 엘지배 통산 첫 2연패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엘지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다.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반집 이긴 신민준, 이번엔 반집패…내일 결승 3국서 엘지배 주인 확정
반집 이겼던 신민준 9단이 반집 패배했다. 엘지(LG)배 우승자는 결승 3국에서 가려지게 됐다. 신민준이 15일 전북 전주시 한옥호텔 왕의지밀에서 열린 제31회 엘지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왕싱하오 9단에게 328수 만에 백 반집패했다. 1승1패가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