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손흥민 등 한국 축구 대표팀이 15일(한국시각)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치바스 바예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포판/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광고체코전 승리 뒤 가족과 달콤한 휴식을 보낸 홍명보호가 빗줄기 속에서 멕시코전에 대비한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베르데 훈련장에서 한 시간여 동안 훈련을 했다. 대표팀은 전날(14일) 과달라하라 입성 후 처음으로 하루 완전히 휴식을 취했다. 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했다. 이날 다시 그라운드로 나선 대표팀은 가벼운 비가 내리는 훈련장을 가볍게 달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선수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다. 몸 풀기 뒤 장애물 지그재그 달리기와 앞뒤 달리기, 점핑 등 훈련을 소화하고 볼 돌리기(론도)와 미니 게임을 했다.광고 홍명보 감독은 이날 전술 훈련은 따로 하지 않았다. 대표팀은 16일부터 18일까지 멕시코 대비 맞춤 전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17일 훈련은 완전 비공개로 이뤄진다. 대신 선수들은 개인 태블릿에 포지션별 전술 영상과 멕시코 경기 분석 영상 등을 전달 받아 숙지하고 있다. 대표팀 관계자는 “체코전 오현규의 골은 마치 노룩 패스처럼 약속된 장면이었다. 앞선 평가전에서는 이런 약속된 플레이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전술을 충분히 숙지하면서 약속된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며 “전술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광고광고홍명보 감독이 15일(한국시각)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치바스 바예베르데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포판/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부상 회복도 순조로운 모습이다. 발목 부상을 당한 수비수 김태현과 공격수 배준호는 이르면 2차전부터 투입이 가능한 상태다. 따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두 선수는 이날 실내 트레이닝 센터에서 사이클을 타며 근육 유지 훈련을 하고, 이후 그라운드에서 직선 달리기를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둘 다 치료는 끝났다. 근육을 유지하고 호흡을 올리기 위해 사이클을 타고 있다”며 “배준호보다 김태현의 회복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2차전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광고 조별리그 A조 1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개최국 멕시코와의 2차전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포판/손현수 기자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빗줄기 속 훈련 재개 홍명보호…멕시코전 준비 시동
체코전 승리 뒤 가족과 달콤한 휴식을 보낸 홍명보호가 빗줄기 속에서 멕시코전에 대비한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베르데 훈련장에서 한 시간여 동안 훈련을 했다. 대표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