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시국선언에 나선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오늘이라도 만나서 재선거와 특검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전국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당장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민석 총리, 선관위 해체까지 주장했다. 정청래 대표, 특검에 동의한다고 했다”며 “형식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3자 회동도 좋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도 다수 의석으로 막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큰 오산이다. 올림픽공원에 가서 시민들의 함성을 들어보라”며 “이미 잠실을 넘어 전국에서 민심이 들끓고 있다. 시민의 분노를 외면한 대가는 단 하나, 정권의 몰락뿐”이라고 덧붙였다.장 대표는 “쌍둥이 득표가 전국적으로 869건이나 나왔다. 세쌍둥이 득표도 15건이나 발견됐다”며 “그런데도 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는 아예 조사 대상에서 배제했다. 선관위는 ‘확률적으로 가능하다’는 말만 반복한다”고 했다.광고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수준의 전면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철저하고 독립적인 진상규명인데, 선관위는 또다시 ‘셀프 조사’의 길을 선택했으며, 그마저도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시절 ‘밥 친구’인 위철환 직무대행을 앞세우겠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선관위는 이미 자체적인 정화 능력과 존재 이유를 완전히 상실했다”며 “조직의 껍데기만 남기고 완전히 뜯어고치는 해체 수준의 전면 개혁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유영재 기자 young@hani.co.kr
장동혁 “김민석·정청래, 오늘이라도 만나 재선거·특검 논의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오늘이라도 만나서 재선거와 특검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전국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당장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 장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