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손흥민이 12일(한국시각)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 체코와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사포판/연합뉴스광고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 전반전에서 예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한국은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한국의 전반 점유율은 55%로 체코(45%)보다 높았으며, 슈팅 수에서도 8개(유효슈팅 1개)로 앞섰다. 체코는 슈팅 2개를 날렸고, 유효슈팅은 없었다.광고특히 이강인의 번뜩이는 움직임이 빛났다. 이강인은 전반 11분 창의적인 스루 패스로 페널티 박스 안까지 공을 찔러 넣었다. 이재성이 이를 차분히 받아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이는 곧바로 슛까지 이어졌다. 비록 상대 수비 발에 맞고 코너킥이 됐지만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이강인은 이어 전반 13분 김민재의 침투 패스를 받아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연달아 기선을 제압했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수분 보충 휴식) 이후 양 팀은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이렇다 할 성과 없이 경기는 소강 상태에 빠졌다. 어느 한쪽의 우세 없이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광고광고다소 지루하게 이어지던 경기를 흔들며 다시 한 번 한국으로 흐름을 가져온 건 최전방 ‘원톱’ 임무를 맡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37분과 38분 잇따라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분위기를 한국 쪽으로 가져왔다. 손흥민은 전반 막판 추가시간에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좋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한편 장신 공격수가 많은 체코는 양쪽에서 높은 크로스를 올린 뒤 헤더 골을 노리는 전술로 한국을 위협했지만, 번번이 수비벽에 막혔다.사포판/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슈팅 수 8 대 2’…주도권 잡고도 체코전 전반 0-0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 전반전에서 예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