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예선 1차전 체코와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에스타디오 아크론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포판/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광고“제 머리 속에는 (체코 전에 나설) 11명이 깨끗하게 정해졌다.”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준비는 끝났다.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A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각),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은 괜찮다. 모든 준비는 오늘로서 이제 끝났다. 내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은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대표팀은 소홀함이 없었다. 그동안 함께 준비해왔던 시간들이 내일 경기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광고 그러면서 “(대표팀에 대한) 외부 평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잘 모른다.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이 첫 경기를 잘 할 수 있는지다.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이 월드컵 개막일에 경기를 하는건 처음이다. 세계 이목도 많이 집중될텐데, 선수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 선발 라인업’에 대해선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베스트 일레븐(11)에 대해 고민을 많이했다. 그리고 점심시간 전에 고민을 끝냈다”고 강조했다.광고광고 선수들의 고지대 적응과 관련해서는 “미국 사전 훈련 캠프부터 지금까지 계속 체크하고 있다.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에) 격차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완벽하게 적응했다. 전체적인 데이터나 선수들 컨디션도 만족스럽다”며 “선수들도 마음 속으로 ‘고지대에 적응했다’는 안도감과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만족해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14 브라질 대회 때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도전했지만 조별리그(1무2패)에서 탈락했다. 감독으로는 두 번째 월드컵에 도전하는 소감을 묻자 “아주 영광스럽다”면서도 “브라질 대회에서 실패를 했지만, 그간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해서 이번 월드컵을 잘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선수들이 신나고 재미있고, 활기차게 할 수 있는 분위기는 만들었다”고 돌아봤다.광고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홍명보호는 이날 오후 마지막 훈련에 나선다. 그리고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체코와 대망의 1차전을 치른다. 사포판/손현수 기자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체코전 앞둔 홍명보 “모든 준비는 끝났다…베스트 11 정했다”
“제 머리 속에는 (체코 전에 나설) 11명이 깨끗하게 정해졌다.”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준비는 끝났다.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A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각),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