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6·3 지방선거 투표일에 인천 연수구 일대 투표소에서도 투표용지가 일시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3일 인천시와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연수구 송도5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일시 부족해 유권자들이 잠시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투표관리관들은 인천시선관위에 사전에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 같다”고 상황을 알렸고, 인천시선관위는 투표용지를 추가 배부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권자들은 약 10분 동안 투표용지 이송을 기다려야 했다.연수구 동춘1동의 한 투표소에서도 5시40분께 투표용지가 일시적으로 부족해 선관위가 투표용지를 추가 이송했다. 다만 투표용지가 떨어지기 전에 추가 이송이 마무리돼, 이곳에서는 2~3분 정도 대기가 있었을 뿐 투표는 대체로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광고선관위는 통상 군·구별 과거 투표율과 사전투표율을 토대로 투표용지를 미리 준비한다. 하지만 올해 지방선거의 경우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아 미리 준비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인천시 선관위 관계자는 “두 사례 모두 사전에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이 예상돼 추가로 투표용지를 받아왔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즉시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모두 투표용지 이송을 기다린 뒤 투표를 정상적으로 마쳤다”고 했다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