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부정선거론자'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지난달 29일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이재명 대통령의 강력범죄 연루설을 주장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한국계 미국인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법무부의 출국정지 처분에 반발해 이를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한겨레 취재를 2일 종합하면, 탄 교수는 전날 서울행정법원에 국가를 상대로 출·입국 금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같은 날 경찰이 법무부에 탄 교수의 출국정지를 신청한 데 맞대응한 것이다. 출국정지는 외국인 출국금지 조처를 이른다. 이 사건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에게 배당됐다. 본안 소송의 변론 기일은 오는 10일로 잡혔다.미국에 체류하던 탄 교수는 6·3 지방선거 사전 투표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한국의 부정선거를 감시·검증하겠다며 입국했다. 탄 교수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를 만나고 경기도 선관위를 찾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찰의 출석 요구에 대해선 불출석 사유서와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내며 협조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출국정지를 신청했다.광고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선거감시단’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로 허위 발언한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김수연 기자 link@hani.co.kr
‘출국정지’ 반발 모스 탄, 출국금지 취소소송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범죄 연루설을 주장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한국계 미국인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법무부의 출국정지 처분에 반발해 이를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 한겨레 취재를 2일 종합하면, 탄 교수는 전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