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조규성이 29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해리먼/연합뉴스광고카타르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28·미트윌란)이 북중미월드컵에서도 골을 터트리겠다고 밝혔다.조규성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팀 훈련에 앞서 한 인터뷰에서 “재활 중에도 안 뽑힐 거라 생각하진 않았다. 열심히 준비했고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조규성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2-3 패)에서 머리로만 두 골을 터트리며 일약 대표팀의 간판스타로 떴다. 이후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도 진출해 특유의 골 감각을 뽐냈다.광고하지만 무릎 수술 뒤 불의의 합병증 때문에 오랜 기간 치료와 재활을 거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고, 2025~2026 시즌에 소속팀에 복귀해 공식전 7골을 넣으며 부활을 알렸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도 조규성의 가치를 평가해 이번 월드컵 대표팀에 호출했다.조규성(왼쪽)과 황인범 등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9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해리먼/연합뉴스조규성은 “재활 도중에도 빨리 대표팀에 복귀하고 싶었다. 이번에 내 강점을 더 부각하고 싶다. 박스 안에서의 싸움, 공을 지켜주는 부분을 더 살리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엔 골을 넣는다면 머리가 아닌 발로 한번 넣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광고광고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은 물오른 오현규(베식타시), 특급 골잡이 손흥민(LAFC)과 자리 다툼을 해야 한다. 제공권과 공 관리 능력, 활동량을 자랑하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로서 그의 장점은 확실하다.카트르월드컵에서 택배 크로스로 자신의 데뷔골을 도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조합도 잘 맞는다. 그는 “소집 때마다 크로스 많이 올려달라고 부탁한다. 이번에 오면 또 말할 것”이라며 웃었다.광고김민재가 29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해리먼/연합뉴스한편 이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합류하면서 홍명보호 사전 캠프에서는 대표팀 선수 26명 가운데 이강인을 제외한 25명이 훈련에 가동됐다. 이강인은 31일 예정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아스널과의 경기 뒤 합류한다.독일축구협회(DGB)-포칼 우승 뒤 대표팀에 온 김민재는 이날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 조규성, 박진섭(저장), 김문환(대전), 백승호(버밍엄시티), 김진규(전북)와 함께 공 돌리기를 하며 훈련을 시작했다. 손흥민, 황인범(페예노르트), 오현규, 이재성(마인츠) 등 주축 선수들도 고지대 적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홍명보호는 사전 캠프 훈련 기간인 31일 오전 10시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벌인다.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조규성 “이번 월드컵엔 발로 넣겠다”…김민재도 합류
카타르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28·미트윌란)이 북중미월드컵에서도 골을 터트리겠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팀 훈련에 앞서 한 인터뷰에서 “재활 중에도 안 뽑힐 거라 생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