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지난해 2월8일 오후 세이브코리아가 동대구역 광장에서 연 국가비상기도회 모습과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를 합성했다. 연합뉴스, 이봉규티브이(TV) 유튜브 갈무리광고부정선거론과 ‘이재명 대통령 강력범죄 연루설’ 등을 주장해온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 전인 28일 입국했다.탄 교수는 이날 오후 7시5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탄 교수는 공항을 찾은 지지자들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에 있는 부정선거를 언급하면서 꼭 집어 한국의 사례를 언급했다”며 “이란 전쟁 등 트럼프 대통령이 현안을 해결하면 아시아로 시선을 돌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저명한 미국 관료 역시 한국이 위기 상태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탄 교수의 지지자인 박주현 변호사는 탄 교수를 한미부정선거공동조사단의 미국 쪽 구성원이라고 소개했고, 지지자들은 환호하며 사인을 받기도 했다.앞서 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열린 ‘국제선거감시단’ 주최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살해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고, 이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는 취지로 허위 발언한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다.광고경찰은 탄 교수가 미국 국적의 외국인이며 해당 발언 역시 미국에서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공소권이 없다는 이유로 지난달 불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이 범죄 행위가 이뤄진 곳뿐 아니라 ‘결과가 발생한 곳’도 범죄지로 볼 수 있다며 재수사를 요구해 경찰이 다시 수사 중이다.탄 교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냈다. 그는 지속적으로 중국 공산당이 한국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등의 음모론을 주장해왔다.박고은 기자 euni@hani.co.kr
‘부정선거론 주장’ 모스 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 전 입국
부정선거론과 ‘이재명 대통령 강력범죄 연루설’ 등을 주장해온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 전인 28일 입국했다. 탄 교수는 이날 오후 7시5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탄 교수는 공항을 찾은 지지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