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종료를 하루 앞둔 2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본사 모습. 연합뉴스광고삼성전자의 성과급 배분 방식 등이 담긴 노사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73.7%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은 27일 공고문을 내고 “2026년 임금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가결’ 결과를 공고한다”며 투표 재적 조합원 6만5593명 가운데 4만6412명이 찬성해 찬성률 73.7%로 ‘잠정합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공동교섭단을 구성하고 있는 초기업노조는 투표인원 5만7332명 가운데 4만4606명이 찬성해 찬성률은 80.6%에 달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투표 재적 조합원 8261명 가운데 1536명이 찬성해 찬성률은 21.1%였다.광고조합원 투표는 공동교섭본부에 속한 2개의 노조(초기업노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됐다.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려면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중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20일 파업을 1시간여 앞두고 성과급 배분 방식 등에 극적으로 합의를 이뤘다. 사업성과(영업이익)의 10.5%를 재원으로 삼아 반도체사업부문(DS·디에스)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반도체사업부문은 최근 호황을 이끈 메모리사업부를 중심으로 최대 5억원에 가까운 특별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광고광고반면 특별성과급으로 600만원을 받는 가전·모바일 등 완제품사업부(DX·디엑스) 부문 조합원들의 반발은 이어지고 있다. 완제품사업부문 노동자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전자노조 동행(동행노조)은 전날 수원지방법원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도 했다. 잠정합의 과정에서 공동교섭단을 이탈했던 동행노조와 디엑스 노동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권효중 기자 harry@hani.co.kr
[속보] 삼성전자 성과급 잠정합의안 가결…73.7% 찬성
삼성전자의 성과급 배분 방식 등이 담긴 노사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73.7%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은 27일 공고문을 내고 “2026년 임금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가결’ 결과를 공고한다”며 투표 재적 조합원 6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