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경기북부경찰청 제공광고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이 아이와 가족이 많은 쇼핑몰에 실종·유괴 예방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딱딱한 홍보물 배포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위기 상황 대처법을 익히고 보호자도 예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도다.경기북부경찰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포스코와 함께 실종아동·유괴 예방을 위한 ‘스틸버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행사장은 팝업 부스 형태로 꾸며진다. 전국 경찰 단위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프로그램은 위기 탈출 체험, 실종예방 대형 보드게임, 미아방지 목걸이 제작, 안전 동화책 상영 등이다. 현장에서는 경찰이 직접 실종예방 사전등록 서비스도 안내한다.광고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상업 공간에서 치안 예방 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찰은 최근 확산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방식을 치안 홍보에 접목해, 아이들이 놀이처럼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이번 캠페인에 협력해 미아방지 목걸이 제작 체험 등에 필요한 소재를 지원했다. 캠페인 이름인 ‘스틸버디’는 철을 뜻하는 ‘스틸’과 친구를 뜻하는 ‘버디’를 합친 말로, 아이들의 안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경기북부경찰청은 “실종·유괴 예방은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반복해 익혀야 효과가 있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예방 교육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송상호 기자 ssho@hani.co.kr
경찰, 쇼핑몰에 ‘유괴·실종 예방’ 체험 부스 연다
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이 아이와 가족이 많은 쇼핑몰에 실종·유괴 예방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딱딱한 홍보물 배포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위기 상황 대처법을 익히고 보호자도 예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도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3일부터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