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병든 노모 방치해 숨지게 하고 암매장…연금 챙긴 60대 아들 구속수정 2026-09-10 16:04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게티이미지뱅크광고건강이 악화한 노모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연금을 받아 챙긴 60대 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이런 혐의(존속유기치사 등)로 60대 ㄱ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어머니를 홀로 부양하던 ㄱ씨는 지난해 4월께 어머니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는데도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다, 어머니가 숨지자 집 근처 야산에 주검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또 사망 신고를 하지 않고 지난 7월까지 어머니 명의 국민연금 등 약 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산다.광고검찰 관계자는 “연금 부정 수령을 목적으로 주검을 암장했다는 범행 동기를 실토 받았다. 부양가족에 대한 패륜적 범죄에 대해서 엄단하겠다”고 말했다.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