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광고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과 관련해 자신과 주변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되자 “나는 오세훈 서울시장처럼 어수룩하지 않다”며 반발했다. 홍 전 시장은 26일 페이스북에 “모함 수사 결과에 대해 관련자들의 민·형사 책임을 반드시 물을 테니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적법 절차를 지키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나는 명태균이 어떤 사람인 줄 알았기 때문에 그를 만난 일도 없고 내 모든 선거에 그를 관여 시킨 일이 일체 없다”며 “그 사건의 본질은 한 정치 지망생이 정치브로커 명태균과 어울리면서 명태균을 통해 정치판 진입을 노리다가 실패한 사건일 뿐이고 그 사람이 우연히 내 가족 중 한 명과 친분이 있었다는 사실뿐”이라고 말했다.광고 홍 전 시장은 전날에도 글을 올려 “변호사 등록을 다시 해야겠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앞으로 전개될 경찰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변호사 등록을 다시 해야겠다”라며 “백수로 지내려고 했는데 변호사 직함을 되찾아야겠다”고 했다. 또 다른 글에선 선거 당시 자신을 도운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우리 아이들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나를 소환하거라”라고 했다. 이어 “내가 오 시장처럼 어수룩하게 당할 사람인 줄 알았나?”라고 덧붙였다. 또 재차 글을 올려 “아무리 수사 난동을 부려도 나오는 게 없을 거다. 그만하거라. 더 이상 이런 추잡하고 치졸한 짓 하지 마라”고 하기도 했다.광고광고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특검에 넘겼던 홍 전 시장 및 측근들과 관련된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을 다시 넘겨받아 재수사 중이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홍준표 “내가 오세훈처럼 어수룩하게 당할 줄 아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과 관련해 자신과 주변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되자 “나는 오세훈 서울시장처럼 어수룩하지 않다”며 반발했다. 홍 전 시장은 26일 페이스북에 “모함 수사 결과에 대해 관련자들의 민·형사 책임을 반드시 물을 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