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클립아트코리아광고케이비(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나란히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두 금융그룹의 2분기 순이익만 3조8천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증권사 이익이 급증했다.케이비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992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6%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3조8846억원으로 13.1% 늘어 역대 최대였다.2분기 이자이익은 3조14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지만, 올해 1분기보다는 5.7% 줄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조9783억원으로 38.2% 급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광고케이비금융 관계자는 “비은행 계열사의 상반기 그룹 내 실적 기여도가 44%까지 상승했으며 특히 증권의 기여도는 21%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비은행의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실제 케이비증권의 2분기 순이익은 44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2.1% 뛰었다.반면 국민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기업대출 경쟁 심화와 조달 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3.2% 줄어든 1조1244억원에 그쳤다.광고광고신한금융지주도 이날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820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조4427억원으로 13.3% 늘었다. 분기와 반기 기준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2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도 나란히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3조13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늘었고, 비이자이익은 1조4499억원으로 14.6% 증가했다.광고신한금융 관계자는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의 개선세가 지속되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2분기 순이익은 2893억원, 신한자산운용은 353억원으로 각각 91.6%, 153.7% 늘었다. 신한은행의 순이익은 14.3% 늘어난 1조3014억원을 기록했다.안태호 기자 eco@hani.co.kr
KB금융 2분기 순익 1.9조…신한도 1.8조, 모두 역대 최대
케이비(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나란히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두 금융그룹의 2분기 순이익만 3조8천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증권사 이익이 급증했다. 케이비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992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