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희대 넷제로에너지인프라 융합센터가 7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한 ‘2026 선진원자로 하계 단기강좌’가 성료됐다. (경희대학교 제공)광고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넷제로에너지인프라 융합센터가 7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한 ‘2026 선진원자로 하계 단기강좌’가 성료됐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차세대 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원전 산업계와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세계 각국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선진원자로 개발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이를 이해하고 상용화를 준비할 전문인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넷제로에너지인프라 융합센터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 프로그램을 열었다.강좌는 혁신형 SMR(i-SMR), 소듐냉각고속로(SFR), 고온가스로(HTGR), 히트파이프원자로(HPR), 용융염원자로(MSR) 등 주요 노형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원자로·계통 설계, 연료·재료기술, 모델링·실증시험, 핵비확산, 미국 10 CFR Part 53 기반 인허가 체계와 국내 규제 준비 현황까지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폭넓게 교육했다.광고경희대, KAIST를 비롯한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총 18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질의응답, 종합토론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론 교육에 더해 경희대가 운영하고 있는 원자로센터를 방문해 연구용 원자로 시설과 방사선 이용 연구시설을 방문해 실제 운영 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실무 감각을 높였다.넷제로에너지인프라 융합센터장을 맡은 김형대 교수는 “세계 원전 산업이 대형원전 중심에서 다양한 선진원자로가 공존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려면 기술개발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선진원자로 전문교육을 확대하고 국제협력·기술정책 연구를 연계해 국내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광고광고경희대 융합기술연구원 산하 넷제로에너지인프라 융합센터는 차세대 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 사업과 연계해 선진원자로 전문교육, 국제공동연구, 기술정책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와 산업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교육 참가자는 경희대가 운영하고 있는 원자로센터를 방문해 운영 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경희대학교 제공)<이 기사는 대학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