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강민구 등 우리금융캐피탈 선수들이 13일 팀리그 1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좋아하고 있다. PBA 제공광고우리금융캐피탈이 하림을 꺾고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우리금융캐피탈은 13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최종일 하림과 경기에서 세트 점수 4-0으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천만원.우리금융캐피탈은 이날 하림과 7승2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승점에서 20을 기록해 18점의 하림을 제쳤다. 승수가 같더라도 승점에 차이가 나는 것은, 풀세트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3이 아닌 2점만 얻기 때문이다.광고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 피아비와 장가연이 13일 열린 팀리그 1라운드 하림과 경기 2세트 여자복식에서 이긴 뒤 손을 맞잡고 있다. PBA 제공우리금융캐피탈은 라운드 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따냈다. 또 라운드 내내 절정의 감각을 뽐낸 강민구는 최우수선수로 뽑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강민구는 단식 7승1패, 복식 5승2패 등 압도적인 승률과 애버리지(1.620)를 작성했다.우리금융캐피탈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이 13일 팀리그 1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활짝 웃고 있다. PBA 제공우리금융캐피탈은 이날 1세트 남자복식에서 강민구-엄상필이 상대 응우옌프엉린-쩐득민을 11-9(7이닝)로 따돌렸고, 2세트 여자복식에서 스롱 피아비-장가연이 9-3(11이닝)으로 승리해 기세를 올렸다.광고광고이어 3세트 남자단식에서 다비드 사파타가 김준태를 15-2(6이닝)로 누르며 승리를 예감했고, 4세트 혼합복식에서 이상대-김민영이 2이닝 만에 7점을 쌓은 뒤 3이닝에 9점을 채워(9-2)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우리금융캐피탈의 주장 엄상필 팀리그 우승컵을 들고 좋아하고 있다. PBA 제공우리금융캐피탈 주장 엄상필은 우승 뒤 “선수들이 정말 열심해 해줬다. 이제 마음 편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강민구도 “팀원들이 새로 왔는데, 나만 잘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막내인 김지연 선수가 정말 고생했는데, 다음 라운드에선 데뷔해서 또 우리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광고한편 팀리그 2라운드는 8월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되며, 이에 앞서 개인전 3차 투어(26일~8월3일)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