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임시휴업을 시작한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출입구에서 임시 휴업 소식을 듣지 못한 시민들이 마트를 찾았다 발길을 돌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광고13일 오전 10시께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매장 임시 휴업 결정을 긴급하게 발표했다.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고갈로 매장 유지 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어 보안 및 안전 유지를 위해 상황 변화가 있을 때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 찾은 홈플러스 본사가 있는 홈플러스 강서점 5층 주차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임시 휴업에 장을 보러 온 손님들 여러 명이 발길을 돌렸다.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임시휴업을 시작한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출입구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서 있다. 김혜윤 기자가전, 생활용품, 잡화를 파는 홈플러스 강서점 3층 입구와 계산대는 아예 카트로 출입구가 막혀 통행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주변에는 임시 휴업 공지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식품 등을 판매하는 메가푸드마켓 내부는 냉장고 조명에만 불이 들어와 있을 뿐, 업무용 카트가 어지러이 놓여있었다. 메가푸드마켓 출입구와 유인·무인 계산대 모두 카트로 막혀있어 임시 휴업 소식을 듣지 못한 고객들은 “진짜 없어지나 보다”라며 발길을 돌렸다. 한 고객은 “음식은 이제 안 파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가위나 칼 같은 거라도 살 수 있을까 해서 왔죠”라며 매장 내부를 바라보다 1층으로 내려갔다. 텅 빈 매장과 달리 고객서비스센터 맞은 편 ‘전 품목 반값 세일’ 중인 안경점은 문전성시였다. 홈플러스는 입점 점주가 원할 경우 영업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임시휴업을 시작한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출입구에서 임시 휴업 소식을 듣지 못한 시민들이 안내문을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임시 휴업 발표에도 몇몇 직원들은 물품을 정리하는 등 여전히 업무를 보기도 했다. 고객들을 상대하는 2층 고객서비스센터 직원들은 불안한 가운데, 마트를 찾은 고객들을 응대하며 임시 휴업 이후 상황을 안내했다.광고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임시휴업을 시작한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계산대가 쇼핑카트로 막혀있다. 김혜윤 기자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임시휴업을 시작한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매장 내부에 작업용 카트들이 방치되어 있다. 김혜윤 기자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임시휴업을 시작한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출입구가 쇼핑카트로 막혀있다. 김혜윤 기자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포토] “홈플러스 진짜 없어지나 보다” 발길 돌린 고객들
13일 오전 10시께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매장 임시 휴업 결정을 긴급하게 발표했다.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고갈로 매장 유지 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어 보안 및 안전 유지를 위해 상황 변화가 있을 때까지 임시 휴업에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