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9일 새벽 광주-대구 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량이 뒤집히며 불타서, 운전자가 숨졌다. 경남소방본부 제공광고9일 새벽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터널 안에서 벽을 들이받고 불탔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숨지고, 고속도로 차량 운행이 2시간가량 통제됐다.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9일 새벽 1시18분께 경남 함양군 백전면 광주-대구 고속도로 백전 2터널 안에서 광주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포르쉐 승용차가 왼쪽 벽면을 들이받고 뒤집히면서 완전히 불탔다. 이 사고로 운전자도 숨졌다”라고 밝혔다.경남소방본부는 소방차 17대를 출동시켜 새벽 1시43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2시간가량 광주-대구 고속도로의 광주에서 대구 방향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광고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에는 운전자 1명만 타고 있었으며, 과속 운전을 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숨진 운전자 신원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 또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고속도로 폐회로텔레비전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최상원 기자 cs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