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투르 드 경남 2026’이 9~13일 경남 남해안 5개 시·군에서 열린다. 경남도 제공광고거제·통영·사천·남해·창원 등 경남 남해안 5개 시·군을 잇는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6’이 9일 오전 10시 거제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투르 드 경남’은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 투어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로, 올해는 19개국에서 23개팀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닷새 동안 매일 110㎞ 안팎의 구간을 경주해서 구간별 시상을 하고, 마지막 날 전체 구간에 대한 종합 시상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전체 구간은 옥포해전의 거제, 한산대첩의 통영, 사천해전의 사천, 노량해전의 남해, 합포해전의 창원 등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서 달리도록 구성됐다.첫날인 9일은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거제제일고등학교까지 116.2㎞, 이틀째인 10일은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을 출발해 산양일주로와 도산일주로를 거쳐서 출발지로 돌아오는 104.8㎞ 순환 코스를 달린다. 사흘째인 11일은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까지 126.1㎞, 나흘째인 12일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해돋이휴게소까지 118.7㎞를 달린다. 마지막 날인 13일엔 창원 3·15해양누리공원과 마산인공섬 등 마산만의 도심 해안도로 일대 44.6㎞를 달린다. 폐막식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다.광고경남도 체육지원과 담당자는 “‘투르 드 경남’은 경남 남해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이순신 승전길의 역사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다. 아름다운 남해안을 배경으로 펼치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장면을 국내외에 생생하게 송출해서 경남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자전거로 이순신 승전길 달리는 ‘투르 드 경남 2026’ 개막
거제·통영·사천·남해·창원 등 경남 남해안 5개 시·군을 잇는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6’이 9일 오전 10시 거제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투르 드 경남’은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 투






